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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무(無)로부터 스스로 창조됐다ㅡ스티븐 호킹

by 늘 즐거운 대학로 로이드 2011. 1. 25.

2010년 10월 9일 최근에 출간된 책 ‘거대한 설계’ (The Grand Design)에서 저자 스티븐 호킹 박사는 “우주를 창조한 대폭발인 ‘빅뱅’은 하나님의 개입으로 이루어졌다기 보다는 중력의 법칙에 의해 발생한 것” 이라며 “우주는 무(無)로부터 스스로 창조됐다” 고 주장하여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옥스퍼드대의 수학자이면서 채플 목사인 존 레넉스 교수는 “과학자의 입장에서 볼 때에도 호킹의 주장은 명백히 틀렸다” 면서 “호킹은 하나님 없이는 우주에 대해 결코 설명할 수 없다” 고 반박했습니다. 그 논거로 레넉스 교수는 “제트기의 엔진은 물리적 법칙에 의해 만들어졌으나, 이것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개발자의 창의적인 능력이 필요했다” 며 “우주가 중령의 법칙에 의해 만들어졌다면 그 중력의 법칙은 누가 고안했는지를 밝혀내야 한다” 라며 호킹 박사의 주장은 과학적으로도 매우 큰 허점과 근본적인 결함을 안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만유인력법칙을 발견한 아이작 뉴턴(1642-1727)은 과학과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서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과학이란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 세계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태양, 행성, 혜성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천체에는 창조주의 의도와 통제가 있고, 그 창조주는 태초부터 존재하셨다. 하나님은 영원 무궁히 완벽하신 창조주이시다.” 아멘!

 

어느 날 뉴톤은 기술자들의 도움으로 태양계의 별들이 궤도를 따라 움직이는 태양계 모형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신론자인 친구가 찾아왔을 때 그는 그 모형을 작동 시켰습니다. 여러 개의 행성들이 톱니바퀴에 맞물려 제각기 다른 방향으로 정교하게 돌아가는 것을 신기하게 여긴 친구가 이모형을 누가 만들었는지 물었습니다. 뉴턴은 아무도 만들지 않았고, 저절로 생겼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가 버럭 화를 냈습니다. 그 때 뉴턴은 친구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이렇게 말해 주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장엄한 태양계를 흉내 내어 만든 조잡한 작은 모형에 불과하네. 자네도 태양계를 지배하는 법칙들을 잘 알고 있지 않은가? 이토록 간단한 모형도 저절로 생겨났다고 하니까 그렇게 화를 내고 믿지 못하면서, 어떻게 저 광대한 우주가 설계자 없이 저절로 생겨났다고 주장할 수 있는가? 태양계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자네가 나에게 설명을 해주게.”

 

‘현존하는 최고의 물리학자’, ‘21세기의 아인슈타인’ 으로 불리우는 스티븐 호킹 박사, 그는 중력의 법칙을 누가 고안했는지, 어떻게 우주가 설계자 없이 저절로 생겨났는지에 대해서는 대답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창조주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위대한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 박사가 한 말이 있습니다.

“인체의 신비, 자연의 신비, 우주의 신비를 보고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미친 사람이거나 정직하지 못한 사람일 것이다. 종교가 없는 과학은 절름발이에 불과하다.”